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7년/5월 (문단 편집) === 5월 13일 === {{{#!wiki style="text-align: justify; text-justify: distribute; word-break: normal;"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[[북악산]]을 산행한 후 [[청와대]] 구내식당에서 기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. 취임 후 첫 주말을 맞아서 휴식을 취할 겸 대선 기간 문재인 캠프를 전담 취재한 기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등산 일정을 잡았다고 한다. --집에서 쉬게 해주는 게 격려 아닌가--[* 문재인은 2016년도에 히말라야 5,000m에서 트레킹을 했을 정도로 등산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다. 문 대통령 입장에서 북악산 산행 '따위'는 진심으로 휴식이라고 생각했을지도(…).] 산행에는 대선 기간 문 대통령을 전담 취재한 기자(일명 마크맨) 100여 명과 [[임종석]] [[대통령비서실장|청와대 비서실장]], [[조현옥]] 인사수석, [[윤영찬]] 국민소통수석 등이 동행했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5/13/0200000000AKR20170513024951001.HTML|#]] 다만 이것이 흔히 말하는 회사 상사의 주말 등산 강요를 방불케 하여 농담 섞인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. 특히 차마 텍스트로 비판은 못 하겠고 볼드체만 사용하여 분노(?)를 담아낸 [[서울신문]] [[http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170512500171|기사]][* 이 기사는 네이버, 다음에도 제공되었고 각 포털 모두 볼드체를 제대로 반영하였다. (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81&aid=0002820596|네이버 뉴스]],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0512184103651|다음 뉴스]])]가 인터넷상에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. 이를 두고 문재인식 언론 장악이라는 개드립도 나왔다.[* 물론 어디까지나 농담이다. 적대적인 기자를 선별한 것도 아니고 참석을 강요하지도 않았으니, 언론장악은 절대 아니다. 오히려 자신에게 호의적인 기자, 참모, 경호원들을 고생시킨 격이다. 당장 저날 임종석 비서실장은 제대로 극한직업이 뭔지 보여줬는데, 등산 후 배식까지 담당했다고.] 이후 같이 등산에 갔다가 [[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|초췌한 모습으로 돌아온]] 기자의 모습이 포착돼 또 한번 큰 웃음을 주었다.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1569180|#]] 청와대 측에서는 앞으로도 등산 모임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. [[http://m.mbn.co.kr/news/news_view.mbn?news_seq_no=3221907|#]] 이것으로 대선기간 동안 문재인이 고령이어서 스탠딩 토론을 할 체력도 없다는 네거티브가 얼마나 황망한 것인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. [[문재인]]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오후 늦게 [[홍은동]] 사저를 나와 [[청와대]] 관저에 공식 입주하며, 관저 입주 시 [[경남]] [[양산시]] 자택에서 키우던 [[풍산개]] '마루'를 데리고 갈 것으로 알려졌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5/13/0200000000AKR20170513028800001.HTML?input=1195m|#]] 또한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제안으로 보신탕용으로 끌려갔다가 구조된 유기견 토리를 입양하겠다고 밝혔고[[http://www.notepet.co.kr/news/article/article_view/?groupCode=AB120AD120&idx=8633|#]] 문재인 페이스북에 따르면 반려묘인 찡찡이도 [[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70514/84349444/2|청와대 관저에 데려갔다고.]] [* 역사상 최초로 고양이가 청와대로 입성, 그것도 유기묘 출신이...] ~~문재인 정부 비선실세들의 입주 완료. 대통령을 집사로 부려먹는 진정한 비선실세~~ 일각에선 우스개소리로 문 대통령이 영국을 방문할 때 반려묘 찡찡이도 동행해서 영국의 [[총리관저 수석수렵보좌관]]과 고양이 정상회담도 해야된다는 말도 나온다. ‘일자리위원회 보고서’에 일자리 상황판 구성 기획안도 들어 있다. 정부의 핵심 경제 정책은 상황판에 담긴 지표에 맞춰 운용된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sid1=100&oid=028&aid=0002364453|#]] [[문재인]] 대통령이 이렇게 취임 3일 만에 국정을 순조롭게 장악할 수 있었던 배경은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469&aid=0000202763|#]] 이미 오래 전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이 대내외적으로 기정 사실화되어 가고 있었고, 따라서 선거가 끝나기 전에 이미 국무총리, 비서실장, 국정원장 등 주요 공직자에 대한 인선을 시작하고 캠프에서 미리 인수팀을 준비해서 사전 훈련을 다 마친뒤 10일 대통령 임기 첫날이 시작되자 마자 50명의 인수팀이 바로 [[청와대]]에 배치되어 인수 작업을 주도한 덕분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. [[이낙연]] 국무총리 내정자는 이미 10일 전에 [[임종석]] 비서실장에게 (총리로 내정되었으니) 미리 준비해야 하니 [[서울]]에 계시는 게 좋겠다는 말을 들었다고. JTBC 뉴스룸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특사로 [[이해찬]] 의원이 내정되었다고 한다. 뉴스룸이 이에 관련하여 한중 관계에 개선에 중량급 인사를 통해 방법을 모색한다고 평가했다.[[http://www.kookje.co.kr/news2011/asp/newsbody.asp?code=0100&key=20170513.99002204754|#]]}}}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